외관설명:
연보라빛이 도는 머리칼에 선명한 루비색 눈동자.
단정한 학생용 로퍼와 가방을 착용.
이름
하루노 타츠야 (春野 竜夜)
나이
3학년
성별
남성
동아리
유도부
성격
장점
감이 좋고 기억력도 좋은 완벽주의자. 덕분에 성적은 전국구를 기준으로 해도 최상위권이다.
주변에 덜렁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툴툴 거리면서 챙겨주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 관계에 익숙해지다보면 그 사람을 어미새마냥 싸고돌게 되고는 한다.
단점
다만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때문에 바보같은 일에도 지나치게 열을 띄는 경향이 있음.
예민하고 까탈스럽다. 서예같이 느릿느릿한 활동은 조금 못 견뎌 함.
공부를 할 때도 이 과목 저 과목을 휙휙 넘기면서 하는데, 다행히 집중력은 높은 편이다.
소유욕이 강하다. 자기 물건을 함부러 가져가면 노발대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애처럼 자기랑만 놀아달라는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지만, 자존심이 쎄서 정말 그렇게 말을 하지는 못함.
대신 답지않은 애교를 부린다.
리스크를 지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를 농담으로라도 놀리면 대놓고 시무룩해지기도 하는데,
후에 이를 빌미로 이것저것 부탁하면서 귀찮게 굴기도 하니까 재밌다고 마구 놀리지 말자.
특징
184cm/마른근육형
중학생 때는 테니스부였다.
(*하나노고교에 제대로 된 운동부가 유도부 뿐인 것에 대실망했었음. 엄살쟁이에 깔끔을 떠는 편이라
처음에는 언제든 그만두겠다고 종종 얘기했으나 나름 재미를 붙여 제법 성적도 좋아졌다. 몸이 가벼워 선제 공격에 힘쓰는 편.)
부자집 도련님에 얼리어답터. (애*워치와 에*팟 사용, 케이스가 귀엽다.)
추위를 많이 타서 모두가 옷차림이 가벼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모직 코트에 목도리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무대공포증. 발표까지는 괜찮지만 대강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의 일은 절대 무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눈치이지만, 절대 누군가의 눈 앞에서 연주해주지는 않는다.
세련된 요리를 잘한다.
예쁘게 생김.
갑작스럽거나 큰 소음에 잘 놀라는 편.
선관란
하세가와 아이리 : 어릴 때부터 근처 사는 친구로 친하게 지내왔다.
다른 사람을 챙기느라 자신을 못 챙기는 아이리를 툴툴대면서도 부지런히 돌본다.
늘은 거 같아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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